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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리브랜딩 2026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Rebrand 2026

CuratingJun 17, 2026

유한킴벌리가 1984년부터 이어 온 숲 가꾸기 공익 캠페인입니다.

콘크리트 벽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새 사인과 ‘42년간 가꿔온 친환경 캠페인이 숲으로 돌아왔다’ 제목이 놓인 카드

유한킴벌리는 42년 된 캠페인의 로고를 1984년 첫 로고의 하트로 되돌리고, 그 안에 나무와 강을 손으로 그린 선으로 넣었습니다. 서체와 캐릭터까지 같이 바꿔 어느 매체에서 봐도 같은 캠페인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브랜드 리프레시Brand RefreshBITypographyCharacter DesignVisual Systems
회사명
유한킴벌리
에이전시
CFC · 폰트릭스 · 허쉬위쉬유한킴벌리 브랜드 디자인 & 이노베이션본부 기획 · 출처
산업
공익 캠페인
작업 범위
BI · Typography · Character Design · Visual Systems
원문
디자인플러스(월간 디자인) · 2026.06.17

무엇을 바꿨나What changed

유한킴벌리가 캠페인 42주년에 맞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BI·전용서체·캐릭터를 처음으로 한 번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BI는 1984년 첫 로고의 하트 윤곽을 되살려 숲·나무·강을 하트 안에 담았고(CFC 협업), 전용서체 ‘유한킴벌리 푸른숲체’는 폰트릭스와, 캐릭터 ‘우푸’는 허쉬위쉬와 만들었습니다.

작업의 배경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1984년부터 숲을 가꿔 온 유한킴벌리의 공익 캠페인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늘면서 매체마다 다르게 쓰이던 비주얼로는 새 세대와 이어지기 어려웠고, 매체별로 같은 인상을 내는 아이덴티티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유한킴벌리 브랜드 디자인 & 이노베이션본부가 방향을 세우고 매체별 적용을 검증했고, 디자인 스튜디오 CFC가 아카이브 속 시각 자산을 이어받는 시각 스토리를 설계했습니다.

1984년부터 2026년까지 네 번 바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엠블럼
이미지: 유한킴벌리

접근 방식

새 엠블럼은 1984년 첫 로고의 하트 아웃라인을 되살렸습니다. 따로따로 인식되던 숲·나무·강·생태를 하트 안에 함께 그렸고, 컴퓨터로 그린 기계적인 선을 쓰지 않고 손으로 그린 듯한 곡선으로 그렸습니다. 극소형 제품 각인부터 옥외 슈퍼그래픽까지 대응하는 위계별 시그니처 세트와 확장형 그래픽 가이드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국문·영문·몽골어 표기와 Keep Korea Green 까지 정리한 시그니처 조합 체계
이미지: 유한킴벌리

전용서체 ‘유한킴벌리 푸른숲체’는 폰트릭스와 개발한 정원 스타일 고딕으로, Light·Medium·Bold 세 굵기이고 한글은 각 2,780자입니다. 글자 안 공간을 넓히고 중심선을 위로 맞춰 손글씨 같은 리듬을 냈습니다. 시스템 서체로는 국문 프리텐다드, 영문 Unigeo32 Semibold를 짝지었습니다.

푸른숲체 Light·Medium·Bold 세 굵기 견본
이미지: 유한킴벌리

캐릭터 ‘우푸’는 허쉬위쉬와 만든 나무 요정입니다. 머리는 나무이면서 숲 위의 구름으로도 읽히게 다듬고, 옷을 입히지 않고 머리와 몸이 이어지는 실루엣으로 자연의 일부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하늘색 앞머리와 늘 함께 있는 파랑새가 자연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라는 설정입니다. 굿즈와 애니메이션에 쓰기 위해 3D 턴어라운드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물

검은 격자 위 우푸 캐릭터의 3D 턴어라운드
이미지: 유한킴벌리

크레딧: 디자인플러스 기사 기준. 기획·디자인 유한킴벌리 브랜드 디자인 & 이노베이션본부(장예종 본부장, 김정남·김해인·이율리), BI 협업 CFC(전채리), 서체 폰트릭스(박용락), 캐릭터 허쉬위쉬(신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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