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볼턴에서 시작한 영국 최대의 제빵 브랜드입니다.

150주년의 실제 과제는 새 얼굴이 아니라 정합성이었습니다. 이미 갖고 있던 색을 전 제품에 처음으로 통일한 것이 전부입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1876년 볼턴에서 시작한 영국 최대의 제빵 브랜드입니다. 브리스틀의 Taxi Studio 가 150주년에 맞춰 70여 개 제품을 한 체계로 묶었습니다. 얼굴을 바꾸는 대신 70여 개가 매대에서 한 브랜드로 읽히게 만들었습니다.
워버튼스의 과제는 150주년 개편이 얼굴 바꾸기로 끝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이 70개가 넘습니다. 각 제품이 조금씩 다른 규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 매대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읽히지 않습니다. 다섯 세대가 이어 온 가족 기업이 쌓아 온 성격도 함께 흐려집니다.

Taxi Studio 는 베이크드 오렌지라는 한 색을 전 제품에 통일했습니다. 이 색은 오래전부터 배송 차량과 옥외 광고에 쓰였지만 제품군 전체에 일관되게 적용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매대 한 줄이 멀리서도 하나로 읽힙니다.

색 다음은 형태입니다. 워드마크의 곡선에서 뽑아낸 그래픽 장치를 전 제품에 걸었습니다. 매대에서 시선이 멈추는 자리를 만드는 장치이고, 그 곡선이 미소로 읽히는 것은 의도한 결과입니다. 전용 서체는 Studio DRAMA 와 함께 만들었고, 구운 것의 부드러움과 탄성을 기준으로 그렸습니다.
워드마크 자체는 새 체계에 맞게 다듬었습니다. 가족 서명이 들어간 품질 인장은 더 앞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제품 사진은 먹기 직전의 상태로 다시 찍어 패키지 안에 자연스럽게 앉혔습니다.


크레딧: Creative Boom 보도 기준. 에이전시 자체 케이스 스터디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