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성분을 넣은 탄산음료 브랜드입니다.

대마 음료 NFUZD 는 이 카테고리가 늘 쓰는 자연·초록 이미지를 전부 버리고 진한 색만으로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대마 성분을 넣은 탄산음료 브랜드입니다. 말라가에 있는 브랜드 디자이너 José Manuel Vega 가 카테고리의 시각 관습을 통째로 버렸습니다. 자연 이미지를 빼고 진한 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마 브랜딩의 시각 언어는 이미 굳어 있습니다. 흙빛 톤과 손으로 그린 식물, 공들인 필기체가 전형입니다. 그 방식이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굳어서 다 비슷해 보입니다. 이 브랜드는 그 사이에 섞이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Vega 는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참조원으로 골랐습니다. 화려함이 아직 신선하던 시기입니다. 짙은 색과 겹친 그라데이션, 그리고 얕은 그레인을 씁니다. 그레인은 탄산의 반짝임과 캔을 잡은 손 느낌을 함께 노린 것입니다.

색은 화려하지만 통제돼 있습니다. 밝은 색을 몇 개까지 한 화면에 둘 수 있는지가 이 작업의 기술입니다. 로고는 1990년대 록 밴드 로고를 닮았고, 몇몇 글자를 일부러 어긋나게 해 취하는 느낌을 냈습니다.
디자이너는 이 브랜드를 형광색 오아시스라고 부릅니다.


크레딧: Creative Boom 보도 기준. 개인 디자이너 작업이며 별도 에이전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