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아랍 만화 어워드 포스터입니다. 아랍 레터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랍 만화 어워드 포스터인데 글자가 만화 캐릭터처럼 생겼습니다. 점을 별로 바꾸고 옛 만화책 글씨를 섞어서 글자만 봐도 축하하는 행사로 보입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마흐무드 카힐 어워드의 포스터 시리즈입니다. Tarek Atrissi Design 이 베이루트 아메리칸대학교(AUB) 아랍 만화 연구센터와 만들었습니다. 포스터부터 책까지 아랍 손글씨 한 가지로 다 맞췄습니다.
마흐무드 카힐 어워드는 아랍권 만화·일러스트·시사만화에 해마다 주는 상이고 2025년이 10회째였습니다. 아랍 손글씨는 그림으로도 보이고 글자로도 읽힙니다. 다만 뻔한 아랍풍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고전 캘리그래피에 옛 아랍 만화책 글씨를 섞어서 전용 아랍 레터링을 만들었습니다. 글자 위아래의 점을 별 모양으로 바꿔 축하하는 분위기를 냈습니다.

수상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포스터와 단행본에 함께 엮었습니다. 10회 판에는 검정·노랑에 금색을 더했습니다.

크레딧: Tarek Atrissi Design·D&AD·AUB 공개 자료 기준. 의뢰 AUB 아랍 만화 연구센터(Rada and Mutaz Sawaf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