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없이도 칼스버그인 줄 알아보게 만든 브랜드 서체입니다.

술 광고에 로고를 못 쓰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칼스버그는 1904년 마크의 곡선을 글자에 옮겨서 서체만 봐도 알아보게 했습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칼스버그의 전용 세리프입니다. Taxi Studio 가 1904년 브랜드마크를 지금 쓰는 서체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로고를 빼도 글씨만 보고 칼스버그인 줄 알 수 있습니다.
칼스버그 마크는 1904년 Thorvald Bindesbøll 이 그린 아르누보 스타일입니다. ‘다크마켓’ 규제 때문에 로고나 패키지를 못 내보이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로고 없이도 칼스버그임을 알릴 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1904년 마크의 곡선과 각진 획, 이어 쓴 글자를 지금 쓸 세리프로 옮겼습니다.

라틴과 키릴 두 문자로 만들어서 어느 나라 광고에서든 같은 글씨로 보이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크레딧: Taxi Studio·D&AD 공개 자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