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푸네 칼야니 나가르의 동네 카페입니다.

작은 브랜드가 이기는 방법은 아이디어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를 골라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인도 푸네 칼야니 나가르의 동네 카페입니다. 현지 스튜디오 Rare Ideas 와 함께 만들어진 것이라는 한 문장을 아이덴티티 전체에 밀어붙였습니다. 말을 여러 갈래로 벌리지 않아 어디서 만나도 같은 문장이 들립니다.
이 카페의 과제는 예산의 한계 안에서 인상을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들 때는 도구 상자에 먼저 손이 갑니다. 그라데이션과 기하 패턴, 값비싼 산세리프, 어디선가 본 듯한 사진입니다. 그러면 잘 정돈돼 보이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집처럼 됩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세 어머니가 세운 이 카페의 주문은 단순했습니다. 들인 정성이 눈에 보이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Rare Ideas 가 고른 한 문장은 처음부터 직접 만든다였습니다. 이 말을 주방 안에 두지 않은 것이 이 작업의 결정입니다. 재료를 고르는 기준이 아니라 브랜드 전체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요령보다 수고, 볼거리보다 일관성, 잦은 변화보다 익숙함입니다.

로고는 목판 인쇄와 흙 공예의 전통에서 형태를 가져왔습니다. 두툼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모서리, 미세하게 어긋난 선이 사람 손을 드러냅니다. 손을 그려 넣어 설명하는 대신 글자의 구조로 말하게 한 것입니다. 유기적인 형태를 쌓아 올린 그래픽과 갈색, 미색, 절제된 분홍의 팔레트가 그 뒤를 잇습니다.
가장 멀리 간 것은 코스터였습니다. 식빵 조각 모양으로 잘라 여백을 크게 두고 마음대로 그리라고 적었습니다. 아이가 그린 코스터는 카페 벽에 모여 손님이 만든 기록이 됩니다. 적립 카드도 같은 실루엣이고, 컵에는 짧은 성격 묘사가 인쇄됩니다.


크레딧: Creative Boom 보도 기준. 에이전시 자체 케이스 스터디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