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top이 만든 커스터마이즈 게임 컨트롤러 브랜드입니다.

유통사의 자체 브랜드는 값싼 대체품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Candy Con 은 스펙표를 버리고 사탕가게의 진열대를 흉내 냈습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GameStop이 만든 커스터마이즈 게임 컨트롤러 브랜드입니다. WMH&I 와 모회사 BRANDED 가 네임과 아이덴티티,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스펙 경쟁의 화법을 접고 사탕가게에서 고르는 재미를 제품의 언어로 옮겼습니다.
게임 컨트롤러 시장은 대개 기능과 스펙으로 겨룹니다. 유통사의 자체 브랜드는 그 안에서 값싼 대체품으로 읽힙니다. GameStop 은 유통사가 아니라 브랜드 오너처럼 행동하려 했습니다. 그러려면 카테고리의 화법에서 먼저 벗어나야 했습니다.

WMH&I 는 사탕가게의 픽앤믹스에서 착안했습니다. 페이스플레이트와 썸스틱, 방향키를 골라 조합하는 커스터마이즈 구조입니다. 고르고 섞는 재미가 제품의 핵심 경험이 됐습니다.

아이덴티티는 색과 패턴, 심볼을 과감히 부딪치게 구성했습니다. 끝없는 조합의 가능성을 시각 언어로 옮긴 것입니다. ‘Create. Play. Repeat.’ 를 태그라인으로 걸었습니다.


크레딧: Creative Boom 보도 기준. WMH&I·BRANDED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