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아티스트 55명의 이름을 각각 다른 한자 서체로 그린 홍콩 타투 컨벤션 아이덴티티입니다.

이름을 그 사람의 글씨로 옮기면 소개가 됩니다. 55명의 이름을 55가지 서체로 그린 것은 외국 아티스트와 홍콩 사이에 놓은 다리였습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홍콩 스튜디오 Neighbour Co.가 PMQ 에서 열린 타투 컨벤션 TATTOUR Hong Kong 2025 를 위해 만든 행사 아이덴티티입니다. 15개국에서 온 아티스트 55명의 이름을 광둥어로 옮기고 한 사람에 하나씩 전용 한자 서체를 그렸습니다. TDC72 레터링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국제 컨벤션을 홍콩의 지역 유산 위에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외국 아티스트와 지역 관객 사이에 문화 교류의 접점이 필요했습니다. 스튜디오는 ‘55명의 아티스트, 55개의 지역화된 정체성’ 을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아티스트마다 이름의 한자를 그 사람의 타투 스타일에 맞춰 그렸습니다. 잉크 번짐, 반투명 트레이싱지, 거친 선 스케치처럼 타투 작업에서 나오는 질감을 콜라주해 보조 그래픽으로 삼았습니다. 설치물과 굿즈, 광고, 소셜 콘텐츠까지 같은 문법으로 이어졌습니다.


크레딧: Neighbour Co.·TDC 공개 자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