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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quine TDC 2025Ploquine TDC 2025

Curating2024

목활자에서 출발해 긴 글에도 견디게 만든 슬랩 세리프입니다.

검정 바탕에 주황 대문자로 조판한 프랑스 활자 주조소 이름들과 ‘긴 글을 견디는 폰트 공기가 넉넉히 들어간 PLOQUINE’ 제목이 놓인 카드

목활자에서 출발한 슬랩 세리프입니다. 가는 굵기의 섬세함과 굵은 굵기의 네모진 존재감을 한 가족에 담고, 14개 스타일로 긴 본문부터 큰 제목까지 쓰게 만든 점이 돋보입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Typography
작업명
Ploquine
수상
Type Directors Club Awards 2025 (TDC71) · Type Design · Single Axis Type FamilyCertificate of Typographic Excellence
디자이너
Emma Marichal · TypeTogether
문자·분류
라틴
용도
본문·편집·브랜딩
원문
TypeTogether · 2024

무엇인가What it is

TypeTogether 가 디자이너 Emma Marichal 과 함께 낸 슬랩 세리프입니다. 옛 목활자에서 출발해 편집과 브랜딩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일곱 굵기의 정체와 이탤릭, 가변 폰트를 포함해 14개 스타일입니다.

배경

슬랩 세리프는 19세기 목활자 시절 값싼 재료로 눈에 띄는 글자를 만들면서 생긴 장르입니다. Emma Marichal 은 옛 목활자 서체에서 출발해 2022년 Gerard Unger 장학금으로 이 서체를 개발했습니다. 전시 도록처럼 긴 글에도 견디는 슬랩 세리프를 만들려 했습니다.

검정 바탕에 EDITORIAL USE 를 세 줄로 크게 놓은 견본
이미지: TypeTogether

디자인

가는 굵기는 살짝 네모진 형태 안에 공기를 많이 넣어 섬세하고, 굵은 굵기는 카운터가 네모에 가까워져 목활자의 인상을 냅니다. 세리프는 곡선으로 몸통에 이어지고 획 끝을 가로로 끊어 글줄에 앞으로 나아가는 리듬을 줍니다.

검정 바탕에 A·N·F·R·G 같은 글자의 세부를 격자로 놓은 견본
이미지: TypeTogether

일곱 굵기의 정체와 이탤릭에 가변 폰트를 더해 14개 스타일입니다. 이탤릭은 h·k·l·m·n·r 의 밑 세리프를 없애 필기체 느낌을 조금 넣었습니다. 2024년에 출시했고, Veronika Burian 과 José Scaglione 이 감수했습니다.

용도와 수상

Thin 부터 Extrabold 까지 일곱 굵기의 정체와 이탤릭 이름을 나란히 놓은 견본
이미지: TypeTogether

크레딧: TypeTogether·TDC 공개 자료 기준. 디자인 Emma Marichal, 감수 Veronika Burian·José Scaglione, 엔지니어링 Joancarles Casas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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