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빽다방은 간판에서 백종원 대표의 얼굴을 빼고 영문 이름을 크게 썼습니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얼굴이 해외에서는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없어도 알아볼 수 있는 간판으로 바꾼 것입니다.
듀당스의 한 줄Duedance, in one line
더본코리아가 2026년 7월 7일 빽다방 새 BI를 공개했습니다. 한글 중심 로고에서 영문 ‘Paik’s DABANG’을 앞세운 로고로 바꾸고, 백종원 대표의 얼굴 캐릭터를 간판에서 뺐습니다. 노란색과 파란색은 그대로 두고 ‘P’는 커피 원두 모양으로 그렸습니다. 론칭 20주년에 맞춘 개편이고, 8월 일본 도쿄 1호점을 여는 해외 확장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빽다방은 2006년 6월 시작한 더본코리아의 브랜드로, 더본코리아 가맹점 중 점포가 가장 많습니다. 기존 로고는 백종원 대표의 얼굴 캐릭터가 중심이었습니다. 2023년 필리핀 마닐라에 1호점을 낸 뒤 해외 매장이 17개로 늘었지만 해외 소비자에게 이 캐릭터는 낯설었습니다. 지난해 각종 논란 뒤 매출이 줄자 백 대표는 4월 상생위원회에서 20주년 리뉴얼과 통합 멤버십을 약속했습니다.

새 BI는 영문 ‘Paik’s DABANG’을 크게 쓰고 한글 ‘빽다방’은 아래에 작게 두었습니다. ‘백스커피(Paik’s COFFEE)’로 바꾸는 안도 검토했지만 한국식 커피 문화라는 정체성을 살리려고 ‘DABANG’ 표기를 남겼습니다.

글자는 곡선형 서체이고 ‘P’는 커피 원두 모양을 본떠 그렸습니다. 빽다방의 노란색과 파란색은 그대로 씁니다. 간판에서는 백 대표의 얼굴을 빼되 매장 안 인테리어의 캐릭터는 유지한다고 더본코리아는 밝혔습니다. 신규 BI는 2026년 6월 30일 출원했고, 임직원과 점주 의견을 모아 최종 방향을 정했습니다.
크레딧: YTN·아시아경제·비즈한국 보도 기준. 디자인 파트너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